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씨월드 고속훼리 배시간 배요금

씨월드 고속훼리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 배시간 배요금

이번에도 제주도 한달살기를 다녀올 계획입니다. 저번 제주 한달살기는 올레길 걷기가 목표였는데, 이번 한달살기는 한라산 등반 및 제주도 둘레길 모두를 돌아보는게 그 목적... 지난번 한달살기는 목표를 무난히(?) 달성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여행이였는데, 이번 한달살기 또한 지난번 보다는 덜 빡센 계획이여서 무난히 달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거나, 지난번에는 여수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이용하여 차를 싣고서 갔습니다만 이번에는 목포에서 가보기로 결심을 했구요, 그래서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운용하는 씨월드 고속훼리에서 예약을 하였는데, 그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말씀드린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운영하는 씨월드 고속훼리의 홈페이지 사진입니다.

바로 눈에 띄이는 승선권 예매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바뀝니다. 참고로 로그인 버튼이 보이는데, 승선권을 예매하는 과정에는 로그인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니까, 회원이 아니더라도 목포에서 제주도 가는 배편을 예약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승선권 예매 화면에서 일반예매란을 클릭하면 아래의 그림과 같은 창이 하나 뜹니다. 당연히 동의를 눌러야겠죠...

동의를 누르면 결제방식에 대한 창이 다시 뜹니다. 저희는 카드결제로 제주도 배편의 배요금을 결제했으니, 카드결제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면 다시 아래와 같은 창으로 바뀌는데요, 사람만 예약하기와 사람과 차량 같이 예약하기 두군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저희는 배를 싣고서 갈 예정이니 사람과 차량 같이 예약하기로 선택했습니다.

여기에서 빈칸을 채워나가면 됩니다. 출발지와 도착지는 정해져있으니, 승선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보다 세부적인 입력사항이 나오는데, 입력란에 있는 그대로 차례차례 입력을 하면 됩니다. 객실은 어떤 것을 이용할 것인지 차량의 종류 등을 입력하면, 해당하는 배요금이 자동으로 계산되어 결제할 금액이 뜹니다.

위 화면에서 아랫쪽으로 내려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 카드 결제란이 나오는데, 해당금액과 본인이 입력한 사항들을 다시 한번 확인한 후, 결제를 진행하면 됩니다. 그러면, 목포에서 제조도 가는 배편의 예약은 끝...

그렇게 예약이 끝나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핸드폰으로 예약 사항에 대한 문자가 들어옵니다. 제 폰은 2G폰이여서 조금 볼품은 없는데, 어쨌거나 예약이 끝나고 나면 이런 문자를 받게되고 그러면 예약이 완벽하게 진행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제주도 한달살기 기간 동안에 발생한(?) 사건들 역시 지난번 한달살기처럼 꾸준하게 후기로 남길터이니, 제주도여행 혹은 제주도 한달살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