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제주여행 한달살기 열여덟째날'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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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한달살기/제주여행 한달살기 열여덟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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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중문 돼지고기 맛집 식당 대신 급할땐 여기로 서귀포 중문 돼지고기 맛집 하나로마트 오늘도 중문에 있는 하나로마트를 이용했습니다. 하나로마트를 너무 자주 소개하는 것 같긴한데, 그만큼 유용한 마트여서 그러합니다. 중문쪽에 사는 분들은 고기류도 꽤나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비싼 식당에서 외식하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덩어리고기 구입해서 수육같은 것 숙소에서 해드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삼겹살 구입해서 구워먹는것도 좋고... 성판악으로 한라산 등산을 끝마치고, 체력보충을 위해 올레시장에 있는 족발을 사러 갔습니다. 그랬더니 정기휴일... 제X랄... 여행 다니다보면 이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래서, 플랜B가 항상 필요한 법... 그래서 한달살기 숙소가 있는 중문에 하나로마트로 향했습니다. 다른 식당을 검색해서 가볼까도 생각했지만, 너무 피곤..
제주도 맥도날드 제주서귀포DT점 칠러 제주도 맥도날드 제주서귀포DT점 한라봉칠러 성판악으로 한라산을 오른 후 곧바로 찾은 곳입니다. 맥도날드 제주서귀포DT점... 근처에 있는 올레시장에서 점찍어둔 족발을 사다가 소진한 체력을 보충할 요량으로 방문한 곳... 먼저 간단하게 음료부터 한잔할려고 이곳을 찾았는데요, 그래서 난생 처음 맛보게 된게 칠러라는 메뉴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에 주문한 것이였는데, 알고보니 슬러쉬였다는... 저한테는 칠러라는 이름보다는 슬러쉬가 더욱 친근합니다. 맥도날드 제주서귀포점에 도착했습니다. 점포 이름에 DT가 붙은 만큼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하고, 약 10여대의 차를 주차할만한 공간도 있었습니다. 메뉴판에 보이는 칠러... 특히나 한라봉칠러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칠러가 뭔진 몰랐는데, 알고봤더니 슬러쉬였습..
한라산 백록담 쉬운 등산코스 성판악코스 6시간 주파 한라산 백록담 쉬운 등산코스 성판악코스 오늘은 성판악으로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성판악코스는 한라산 정상에 있는 백록담을 볼 수 있는 유이한 두개의 등산코스 중 하나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라산의 등산로입니다. 참고로 저희는 6시간이 조금 안되는 5시간 40분 정도에 왕복을 했는데요, 등산경험이 많고 걸음이 빠른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이라 생각을 합니다. 물론, 걸음이 느리거나 등산 경험이 없는 분은 8시간 9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그렇게 걸리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 어쨌거나, 한라산 백록담을 볼 수 있는 등산코스는 이곳 성판악을 포함해서 두개밖에 없으니, 백록담이 목적이신 분은 제가 다녀온 후기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중간에 있는 사라오름까지의 구간은 아래의 글을 ..
사라오름 가는길 소요시간 사라오름 가는길 소요시간 오늘은 제주 한달살기 열여덟째날... 성판악으로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약 6년전에 성판악으로 한라산을 오른 기억이 있는데요, 6시간이 조금 넘게 걸려서 다녀왔습니다. 그런 기억때문에 조금은 걱정을 했었는데, 이번 성판악 등산은 6시간이 조금 덜 걸려서 완주했습니다. 여하튼, 성판악쪽으로 한라산을 오르실 분이라면 꼭 가봐야할 곳이 이곳 사라오름이구요, 사라오름만 다녀와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전 8시 조금 전, 성판악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그랬더니, 벌써 만차... 길가로도 차들이 쭈욱 주차된 상태... 저도 거기에 끼여서 주차를 했습니다. 성판악 주차장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길가로 주차를 하라고 유도를 하더라구요. 어쨌거나, 가급적이면 저보다 일찍 가시..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열여덟째날 경비 정리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경비 정리 오늘로서 제주도에서 한달살기 열여덟째날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추자도로 가서 추자도 올레길을 돌고 왔는데요, 지금까지 올레길 중에서 가장 열심히 걸었던 날이기도 합니다. 일단, 배시간에 맞춰서 완주해야 하기에 거의 뛰다시피 걸었고, 가급적이면 식사도 한끼 먹어볼까 하는 생각때문에... 덕분에 시간내에 완주도 하고 추자도에서 식사도 하고 그랬습니다만, 어쨌거나 그런 빡센 하루를 간단히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언제나처럼 일과시작전에 몸무게부터 재어봅니다. 오늘은 85.2키로그램... 어제보다 400그램이 빠졌습니다. 어제는 오메기떡으로 파티(?)까지 했는데도 제법 살이 많이 빠졌네요. 아마 내일이면 원래 계획했던 몸무게인 84키로그램대가 충분히 되리라 생각합니다. 말씀드린대로 ..
당일치기 가능한 추자도 여행 추자 둘레길 제주 올레길 18-1코스 추자도 당일 여행 추자 둘레길 제주 올레길 18-1 코스 이번 제주 한달살이 열여덟번째날 돌았던 추자 둘레길입니다. 제주 올레길 18-1코스... 추자도를 한바퀴 걷는 구간으로 총 18킬로미터가 넘는 코스인데, 난이도 '상'에 해당하는 구간... 개인적으로는 가장 열심히(?) 걸었던 구간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식사시간까지 포함해서 배시간에 맞춰야 한다는 계획때문에... 어찌되었건, 트레킹이나 등산에 경험이 풍부한 분이라면 당일치기로 추자 둘레길 전체를 돌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추자도 올레길의 지도... 복잡하지만, 곳곳에 이정표와 시그널 표시가 있어서, 잘 찾아서 이동하면 길을 잃을 염려는 없습니다. 추자도에 내려서 대합실쪽으로 향하면 스탬프가 바로 보입니다. 저희는 배..
추자도 맛집 중앙식당 굴비정식 추자도 맛집 중앙식당 굴비정식 제주 올레길 투어를 위해서 추자도를 다녀왔습니다. 추자도 섬 전체를 돌아보는 둘레길이 제주 올레길 18-1코스인데요, 그 올레길을 끝마치고 식사를 한 곳... 잘 몰랐는데 추자도가 굴비정식으로 유명한 섬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먹게 된 굴비정식... 추자도에서는 제법 괜찮다는 식당이니, 여행길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자도 중앙식당입니다. 여객선 터미널 바로 옆... 그래서 식사하기 편합니다. 터미널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웬지 걱정스러운데, 배시간에 맞춰서 식사할수도 있고 해서... 식당 내부는 평범합니다. 동네에 하나씩은 있는 밥집 분위기.. 메뉴판과 가격표입니다. 역시, 동네 밥집 분위기... 오만가지(?) 메뉴를 취급하는 식당으로, 아마도 그렇기에 저희같은 관광객 뿐..
제주도에서 추자도 가는 방법 퀸스타2호 배편 배시간표 제주도에서 추자도 가는 방법 배편 배시간표 오늘은 제주도에서 추자도 가는 방법과 배편 배시간표 등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제주도 한달살기 열여덟째날에는 추자도 올레길을 위해 추자도를 다녀왔는데요, 그 과정을 간략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일단, 다른 섬 여행시의 순서들과 큰 차이는 없구요, 섬 여행을 한번이라도 다녀오신 분이라면 별 무리없이 처리할 수 있는 과정... 일단, 제주도에서 추자도가는 배편이 있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오른쪽편에 매표소가 있는데요, 거기서 표를 구입하면 됩니다. 참고로 저희는 전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구요, 매표소에서 확인을 하고 표값을 지불하면서 승선권을 받았습니다. 전날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적에 계산까지 하고 싶었지만, 예약 확정문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