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한달살기/제주여행 한달살기 열아홉째날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문 횟집 추천 회포장은 중문 회 어시장에서 중문 횟집 추천 회포장 회 어시장 오늘은 제주 한달살기 열아홉째날... 오랜만에 우리부부 한잔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방문하게 된 곳이 중문 회 어시장... 지난번 한달살기 기간 중에는 못 본 점포인 것 같은데, 우연히 발견하게 되어 호기심을 가지다가, 오늘은 큰맘먹고 방문하게 되었네요. 가게 앞에 있는 우럭 1KG 15000원 현수막에 현혹되어 가게 되었지만, 나름 잘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제주 중문쪽에서 회포장 하실분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치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중문에서 서귀포 반대쪽으로 향하는 대도로변... 얼마전에 생긴 다X소 건물 바로 옆... 오전 9시에서 밤 11시까지 영업한다고 되어 있네요. 연중무휴라고 하구요. 그냥 일반적인 횟집은 아니고 가게 안에 들어가면 각양각색의 어류들.. 제주도 한식뷔페 추천 서귀포 미래 뷔페 정식 제주도 한식뷔페 추천합니다 서귀포 미래 뷔페 정식 오늘은 제주도 한달살기 열아홉째날... 어제 성판악으로 한라산을 등산한 직후여서, 이날 하루는 휴식을 취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밥은 먹어야하겠기에 늦잠을 자고 미리 점찍어둔 식당으로 향했는데, 그게 서귀포에 위치한 미래 뷔페 정식... 저번에 소개해드렸던 원보뷔페 바로 옆에 위치한 식당으로, 검색을 해보니 평이 괜찮아서 방문하게 된 곳... 가서 먹어보니 확실히 괜찮더라는... 아마, 가성비로만 따지면 제주에서 이곳보다 먹을만한 한식뷔페집은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서귀포 미래 뷔페 정식집에 도착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지난번에 방문했던 원보뷔페 바로 아래... 11시 30분 쯔음에 도착했지만, 벌써 가게앞으로는 만차... 그래서 골목안쪽에다가 자동차를 주.. 제주 여행 경비 19일째와 올레 14코스 제주 여행경비 오늘로서 제주도 한달살기 19일째입니다. 어저께 제주에 온 것 같은데, 벌써 20일이나 지났네요. 그 사이 제주 올레길도 거의 스무군데 가까이 돌았고, 그에 따라 몸무게도 6킬로그램 이상 빠진 상태입니다. 어쨌거나, 제주의 풍광도 즐기면서 겸사겸사 다이어트도 하는 특별한 여행이기에 일석이조의 재미가 있습니다. 역시, 아침에 일어나서 몸무게부터 재어봅니다. 어제, 추자도를 돌면서 꽤나 힘들었는지 하루 사이에 1킬로그램이나 빠졌네요. 거의 그 정도는 빠질거라 예상했지만, 실제 저울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몸무게인 85킬로그램 이하, 그러니까 84킬로그램대에 안전하게 접어들었습니다. 일단은 목표를 달성했구요, 이 몸무게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계속 여행을 이어나가겠습.. 금릉해수욕장 협재해변 그리고 제주도 올레길 14코스 제주도 올레길 14코스 협재해변 금릉해수욕장 제주도 한달살기 19일째날 걸었던 올레길입니다. 제주도 올레길 14코스... 저지예술정보화마을에서 한림항까지의 19.1킬로미터의 구간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해변 두곳을 지난다는 특징이 있는 둘레길입니다. 굉장히 긴 구간이긴 합니다만, 걷기 편한 코스여서 길이보다는 시간이 덜 걸린다는 장점도 있는 구간... 일단, 금릉해수욕장과 협재해변만으로도 걸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올레길... 일단, 간단한 제주도 올레길 14코스의 지도부터 첨부합니다. 시작점인 저지예술정보화마을은 내륙에 있는데, 약 10킬로 정도를 걸어서 바닷가쪽으로 이동하는 경로... 시작점인 저지예술정보화마을 앞에 있는 표식입니다. 몇차례 왔던 곳이여서 눈에 익은... 전 이 근처에 주차를 하고.. 화교가 운영하는 제주도 중국집 맛집 추천 제주 올레길 14코스 보영반점 제주도 중국집 추천 제주 올레길 14코스 맛집 보영반점 오늘은 아주 오래된 중국집 한곳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시 한립읍에 있는 보영반점... 처음 문을 연지 50년이 넘은 아주 오래된 화교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간짬뽕이라 불리는 볶음짬뽕으로 많이 알려진 중국집입니다. 제주 올레길 14코스와도 가까워, 올레길 걸으시는 분들은 참고할만한 곳... 저 역시나 올레길 14코스를 완주하고 찾아간 곳... 한림 보영반점입니다. 예전 제주 여행길에 한번 경험이 있던 곳이여서, 눈에 익고 금세 찾을 수 있었습니다. Since 1967년... 저보다도 많이 형님이네요. 오전 11시에 문을 열고, 오후 8시에 문을 닫습니다. 가게 내부는 평범합니다. 넓은 홀 하나로 된 형태... 테이블이 정확히 .. 이전 1 다음